데들리 랜섬(Deadly Ransom, 1998)

성공한 윌 스트리트 투자 전문가 도날드 멀린이 그의 젊고 아름다운 딸 재키와 리오 데 자네이로를 방문하던중 실종된다. 그들을 납치한 이들은 일명 그레이 울프(회색 늑대)단으로 카니발 축제로 어지러운 거리에서 감쪽같이 그들을 납치한다. 한편 재키의 약혼자이며 네이비씰 대원인 맥스 라이트너는 약혼녀의 위험을 […]

프레셔스 2049(Precious Find, 1996)

서기 2049년의 우주시대. 문시티라는 행성은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된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 행성 어딘가에 무진장으로 묻혀 있을 보석을 찾는 것이었다. 마지 그 옛날의 ‘골드 러쉬’처럼… 소문은 끝없이 이어지고, 벤 역시 문시태에 도착해 채광자 모집에 열을 올리지만 번번히 퇴짜를 당한다. […]

라스트 홍콩 97(Hong Kong 97, 1994)

1997년 7월 1일 0시를 기해 홍콩에 대한 대영제국의 조차권 시효가 만료되고 중국이 홍콩의 새로운 소유권자가 된다. 셔우드 인더스트리사에 고용된 살인 청부업자 레지 카메론(로버트 패트릭)은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기 하루 전날 중국의 붉은군대 장성, 우장군을 암살하라는 청탁을 받는다. 우장군을 향해 그의 트레이드 […]

네미시스(Nemesis, 1992)

서기 2027년 로스앤젤리스…세계의 정치경제권이 미국과 일본에 장악되고 과학의 발전은 인간과 거의 식별이 불가능한 기계인간의 출현을 가능하게 만든다. 인간보다 우수한 능력을 지닌 인조인간들은 차츰 사회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그들의 세력은 날로 커져만 간다. 한편 이에 위협을 느낀 일부 순수인간들은 ‘헤머헤드’라는 극단적 […]

48시간 2(Another 48 HRS., 1990)

형사 잭(닉 놀테)은 ‘아이스 맨’이라고 알려진 범죄단 두목을 추적하고 있는데 번번히 허탕만 치고 정직까지 당한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총질을 서슴지않는 성격의 잭은 상사로부터 수차례 경고를 받아 왔는 ‘아이스 맨’을 수사하던 중 한 남자를 죽이는 실수를 저질러 경찰에서 쫓겨날 위기에 봉찰한 것이다. […]